영미시

영미시 Gerard Manley Hopkins(제라드 맨리 홉킨스) No worst, there is none(이보다 더 나쁠수는 없다)

리뷰요정 제이 2022. 11.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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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rd Manley Hopkins 

생애(1844-1889)

빅토리아 시대에 시를 썼지만 20세기 들어서 알려짐.

-The most modern of Victoria of modern poets

-20세기 시인으로 분류된 적도 있음

Oxford Movement 영향

-영국 국교의 교리 강화운동

-Catholic 사제가 됨

-종교와 시의 근본적 갈등

 

 

작품특징과 주요작품

시적 특징

강력한 이미저리

-inscape (내적 pattern), instress(사물의 역동성)

특이한 언어구조(두운법, 내부운, 신조어)

새로운 리듬(sprung rhythm)

 

주요작품

중기시

-자연속의 신성을 찬미하는 소네트들

-God's Grandeur; The Windhover

-The Starlight Night

말기시(terrible sonnets)

-dark sonnets; the sonnets of desolation으로도 불림

-정신적, 신앙적 갈등의 표출

-No Worst, There is none

-I Wake and Feel the Fell of Dark, Not Day

-Thou Art indeed Just, Lord

-the dark night of the soul의 표현으로 해석되기도 함

 

 

No worst, there is none

 

No worst, there is none. Pitched past pitch of grief,

More pangs will, schooled at forepangs, wilder wring.

Comforter, where, where is your comforting?

Mary, mother of us, where is your relief?

 

이보다 더 나쁜것은 없다. 비탄의 한계 너머로 내던져져

이전의 고통에서 배우서, 더 큰 고통이 나를 비튼다.

위로자(성렬)여, 어디에, 그 어디에 당신의 위로가 있는가?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여, 당신의 구언은 어디 있습니까?

 

My cries heave, herds-long; huddle in a main, a chief

Woe, world-sorrow; on an age-old anvil wince and sing;

Then lull, then leave off. Fury had shrieked 'No ling-

ering! Let me be fell: force I must be bried.'

 

내 비명이 무리지어 터져 나온다. 주된 고통,

우두머리 고동, 세계고(통) 속에 몰려든다. 낡은 모루 위에서 움츠려 노래한다.

그러다가 잠잠해지고 그 다음에 그친다. 분노의 여신이 외친다. "머뭇-

거리기 없음, 나는 잔인해지겟다. 억지로라도 나는 단호해지겠다."

 

O the mind, mind has mountains; cliffs of fall

Frightful, sheer, no-man-fathomed. Hold them sheap 

May who ne'er hung there. Nor does long our small

Durance deal with that steep or deep.

 

오, 마음은 산을 가지고 있다; 가을의 절벽

무섭고 순수하고 인간다운 고향이지. 그들을 붙잡아라.

거기에 매달리지 않은 사람이 있기를. 우리의 작은 것도 오래가지 않는다.

듀랜스는 그렇게 가파르거나 깊은 곳을 다룬다.

 

Here! creep,

Wretch, under a comfort serves in a whirlwind: all

Life death does end and each day dies with sleep.

 

자! 크리프,

레치 편안함 아래서 회오리 바람을 부린다: 모두

삶의 죽음은 끝이 나고 매일 잠과 함께 죽는다.

 

 


상기 저작물은 저작권법 제 39조 보호 존속기간 경과로, 저작권이 소멸되어 저작권 보호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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